전망대에서 내려오는 길. 호치민에서 유명한 전망대 비텍스코 타워가 보인다. 그 뒤로 보이는 빨간빛 선셋까지 더 해지니, 한참을 넋 놓고 바라본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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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생각보다 센트럴파크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걷다가 중간에 돌아가고 싶어도 한참을 걸어야 하니, 해지고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.

구석구석 걷다가 음료수 자판기를 발견했다. 베트남여행을 하면서 자판기를 본 기억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, 별게 다 신기했다; 내가 베트남 호치민을 이제까지 너무 무시했나 보다.

참고로 베트남에서 우리나라 화장품을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지만 오히려 한국보다 호치민 숙소 빈홈 훨씬 비싸다.

센트럴파크는 원래 빈홈 랜드마크 아파트 입주민들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어서, 코로나가 터지기 시작했을 당시에는 공원 입구에서 입주민 카드를 보여줘야만 출입이 가능했다고 한다.

호기심 가득, 베트남 부동산 시장 하지만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난감하시죠? 베트남 수학여행이 망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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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이들은 진짜 소리를 지르고 몸이 경직되기도 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기도.(대표적인 예가 울 남편)

• 파크 지역: 공원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가장 시원한 녹지 전망으로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지역이다.

개천고 노선생(kiho_no) 님을 이웃추가하고 새글을 받아보세요 취소 이웃추가

물론 그냥 도로로 건너가도 되지만 몽환적인 디자인을 가득 담은 다리 위에서 야경도 구경하고 사진 촬영하기에 참 좋거든요.

다시 한번 비밀번호 확인 하시면 이용중인 화면으로 돌아가며, 작성 중이던